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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
이혼
아빠가 5살 아들의 양육자로 지정된 사례
1. 사건의 개요 의뢰인과 아내는 혼인 후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었습니다. 의뢰인은 아내 뿐만 아니라 처가식구들의 생일까지 챙겨주며, 가족여행을 다니는 등 가정을 위해 헌신하였지만, 아내는 가정보다는 직장 일에 몰두하며 가정을 소홀히 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아내는 의뢰인과 다툰 후 집을 나갔고, 의뢰인이 혼인기간 동안 아내를 폭행하고 친정 식구들을 무시하였다는 거짓 주장을 펼치며 의뢰인을 상대로 이혼소송을 제기하였습니다. 2. 담당 변호사의 조력 담당 변호사는 의뢰인과 상담 후 아내가 소장에 기재한 사실관계가 거짓임을 입증하기 위한 증거를 확보하였습니다. 이후 의뢰인이 거짓 주장을 지속하는 아내에게 크게 실망하여 이혼을 원하자, 아내를 상대로 이혼 등 청구의 반소를 제기하였습니다. 특히 담당 변호사는 아내가 직장 동료와 부정행위를 저지르고 있음을 추측할 수 있는 여러 증거를 제출하며, 혼인파탄의 책임이 의뢰인이 아닌 아내에게 있음을 적극적으로 주장하고 입증하였습니다. 한편, 아내는 의뢰인이 가정폭력을 저질렀다는 이유로, 5살 아들의 양육자로 적합하지 않다고 주장하며 양육권을 강력하게 다투었습니다. 이에 담당 변호사는 카카오톡 메시지와 주변인들의 사실확인서 등을 통해 아내의 주장이 사실과 다름을 입증하는 증거들을 다수 제출하였고, 의뢰인과 아들의 애착관계가 더욱 깊고, 의뢰인의 경제적 상황이 아내보다 좋은 점을 재판부에 적극 피력하였습니다. 3. 본 소송의 결과 재판부는 담당 변호사의 주장을 받아들여, 부정행위가 의심되는 아내보다 의뢰인이 5살 아들의 양육자로 더욱 적합하다고 판단하였고, 소송 중에 이를 아내 측에 권고하였습니다. 결국 아내는 재판부의 권고를 받아들여 자녀의 친권 및 양육권을 포기하였고, 의뢰인이 자녀를 양육하는 내용으로 조정이 성립될 수 있었습니다.  4. 법무법인 이든만의 승소 노하우 부모가 이혼 소송 중 양육권 다툼이 있는 경우, 자녀의 나이가 어릴수록 엄마가 자녀의 양육자로 지정되는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이에 담당 변호사는 의뢰인의 혼인생활 전반을 파악하여, 의뢰인이 어린 아들과 더욱 많은 시간을 함께 하고, 애착이 더욱 깊은 점을 적극적으로 주장 및 입증하였고, 아내의 거짓 주장을 강력하게 반박하였습니다. 그 결과 의뢰인이 5살 아들의 양육자로 지정되었고,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혼
정황증거만으로 상간남에 대한 위자료 1,500만원 인정
1. 사건의 개요 의뢰인은 아내와 결혼 25년차로, 슬하에 성년의 자녀들을 두고 있었습니다. 의뢰인의 아내는 20년 가까이 전업주부로 생활하던 중 자녀들이 성년에 이르자, 경제활동을 시작하였는데, 그 이후로 귀가 시간이 늦어지고 주말에 외출하는 일이 잦아졌습니다. 결국 의뢰인은 아내의 외도를 의심하던 중 아내가 한 남성과 여러 차례 통화를 한 내역을 확인하게 되었고, 의뢰인이 아내에게 해당 남성과의 관계를 추궁하자, 아내는 해당 남성과 가깝게 지내온 사실을 인정하면서 외도는 아니라고 부인하였습니다. 이에 의뢰인이 아내에게 해당 남성과 더 이상 만나거나 연락을 하지 말라고 요구하자, 아내는 이를 수용하지 않은 채 집을 나갔습니다. 결국, 의뢰인은 아내와의 이혼은 원치 않았으나, 상간남을 상대로 위자료 청구소송을 제기하고, 아내와 상간남의 만남을 제지하고자 하였습니다. 2. 담당 변호사의 조력 담당 변호사는 의뢰인이 파악한 사실관계를 기초로, 상간남을 상대로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하였고, 상간남과 아내의 부정행위를 입증하기 위하여 아내와 상간남이 방문했을 것으로 추측되는 매장의 CCTV영상에 대해 증거보전신청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이후 확보한 CCTV 영상에서도 아내와 의뢰인의 직접적인 부정행위 정황은 확인할 수 없었습니다. 결국 담당 변호사는 아내가 집을 나간 이후 상간남이 사는 동네로 이사를 간 사실을 밝히고, 성인인 자녀들의 사실확인서 등 의뢰인의 아내와 상간남의 부정행위를 추측할 수 있는 여러 정황증거들을 제출하였습니다.  3. 이 소송의 결과 법원은 담당 변호사의 주장을 받아들여, 상간남이 의뢰인의 아내가 배우자 있는 사람임을 알면서도 의뢰인의 아내와 연인관계로 사귀는 등 부정한 관계를 유지하였다고 인정하였고, 결국 이는 원고에 대하여 불법행위를 구성한다고 판단하였습니다. 그 결과, 상간남이 원고에게 위자료로 1,500만원을 지급하라는 판결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4. 법무법인 이든만의 승소 노하우 본 사안에서 의뢰인은 아내와 상간남의 부정행위를 입증할 만한 증거를 확보하지 못한 상황에서 변호사의 조력을 받고자 하였고, 이후 담당 변호사와 상담 이후 적극적으로 증거를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증거보전신청을 통해서도 부정행위를 입증할 만한 직접적인 증거를 찾을 수는 없었지만, 담당 변호사는 실무상 부정행위로 보일 수밖에 없는 여러 정황증거로서 상간남의 부정행위를 밝혔고, 결국 승소할 수 있었습니다. 상간자를 상대로 한 손해배상청구소송은 증거의 확보와 주장의 입증이 가장 중요한데, 이 사건 의뢰인은 담당 변호사의 조력을 받아 관련 증거를 최대한 확보하여 법원에 제출하고, 재판부를 합리적으로 설득함으로써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